단양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제주영평마을 외 3곳과 교류활동 추진 단고을 단양신문

단양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제주영평마을 외 3곳과 교류활동 추진

단양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이 제주도 소재한 마을 2곳, 증평의 2곳 정보화 마을 간 교류활동을 추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주요 사업의 벤치마킹을 통해 관내 정보화마을 규모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프로그램 관리자의 사기를 앙양 하고자 추진했다. 권혁원 소백산산촌정보화마을회장 프로그램관리자는 “이번 교류활동은 단양 또한 머지않아 서울시, 경기도 와 1시간 교통권이 이루어지는 이 시점에 산촌 마을의 특이점을 고민해 체험 상품을 개발해야하는 과업에 좋은 자료 수집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 영평정보화마을, 월평정보화마을은 시내와 근거리에 위치해 제주의 특산물인 감귤과 백합 체험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과 주변의 유명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주민의 소득증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의 증안골정보화마을과 장이익어가는 마을 또한 시내에 위치해 주말농장과 전통장 관련 체험활동을 주된 마을 수익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장이익어가는 마을은 충주대학교의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기술 습득으로 전통장을 판매해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