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조리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대상으로 제 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 현장수업을 22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하였다.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은 1983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이 넘도록 지속되어 온 국내유일의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 최대의 제과제빵 및 식음료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권위 있는 외식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후원하며 한국 제과제빵업 및 외식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년마다 개최된다. ㈜코엑스와 (사)대한제과협회가 함께하여 정통성과 전문 콘텐츠가 가득한 제 19회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은 국내제과제빵 기술의 모든 것과 수제 디저트부터 전통 디저트, 베이커리 등 프리미엄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현장수업은 각종 제과 제빵 및 디저트를 비롯하여 커피 및 주류, 원부재료, 서비스, 교육 등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국내 최대의 디저트 페어인 2019. 서울디저트쇼(SIBA)에서 한국호텔관광고 조리과 학생들이 조리 산업 및 관광산업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취업마인드 함양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에 두고 현장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수업을 담당한 이수림 교사는 “한국 외식산업의 현황에 대한 견학과 체험을 통해서, 조리 및 제과제빵에 대한 이해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학생들이 진로탐색 및 결정에 있어서 사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19-11-23 09:22:10.0]

  • admin 기자[null]
  Copyrights ⓒ 단고을 단양신문 & http://dyi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