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로비에서 지난12일 희망 2020나눔 캠페인이 진행됐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2천 4백만 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다가오는 1월까지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단양군에서는 총 2억1707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에 240%에 해당하는 5억 3000만 원의 사업비가 2019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으로 사용됐다.
-
글쓴날 : [2019-12-16 11:44:46.0]
Copyrights ⓒ 단고을 단양신문 & http://dyi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