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단양군지부, 단양경찰서 근무자 위문품 전달 단고을 단양신문

NH농협단양군지부, 단양경찰서 근무자 위문품 전달

농협단양군지부(지부장 한용구)는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이용해 발생하는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양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윤모(46세)씨는“사기범으로부터 농협햇살론 저금리대출 문자를 받고 해약한 적금과 지인에게 빌려 마련한 700만원을 전화금융사기 계좌로 송금”하려고 NH농협단양군지부를 방문하였으나 은행원 박지영계장이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단양경찰서(서장 이준배)에 연락했고 단양경찰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수 있었다. 한용구 지부장은“단양경찰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고예방을 위해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