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가정에 피해가 없도록 대체식품을 장애인 가구 24곳에 전달하고 있다.
긴급지원은 식료품 조달 및 외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 24곳을 긴급 선정하여 일주일 분의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장기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장애인 가구에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코로나19관련 저소득계층 긴급지원’에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한가정당 76,000원 상당의 맞춤형키트(생필품, 식료품, 의료품)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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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30 11:3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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