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지난 달 3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에서 단양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긴급구호세트 200박스, KN95마스크 2200장, 덴탈마스크 5000장이다.
김경배 지사회장은 “긴급구호세트와 마스크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 소식을 들은 단양군민들이 지난 달 26일 헌혈 캠페인에 평소보다 많은 참여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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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01 19: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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