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지소장 김지범)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양군 영춘면 용진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마늘 수확을 앞둔 5000㎡ 마늘밭에 비닐 걷기 작업을 도왔으며 오영탁 충북도의원도 함께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보탰다.
한편,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 직원들은 단양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일손 돕기를 전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바쁜 농번기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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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08 14:0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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