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주민 황병모 씨(남, 77)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수령한 긴급재난지원금 전액(단양사랑상품권 6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황병모 씨는 지난 3월 17일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단양군 천사베이커리 정기후원, 지역 내 청소년 활동지원 등 지역의 후원자 역할을 헌신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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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17 1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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