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과 생명의 소중함 기르기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병희)는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학교 텃밭을 조성하여 전교 다모임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 가꾸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전교 16명의 학생들이 스스로 상추,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 10여 가지의 모종을 직접 심고 가꾸며 텃밭의 팻말을 꾸미는 등 다양한 노작활동을 통하여 바른 인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기르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직접 기른 쌈채소를 수확하여 점심식사에 먹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평초등학교 4학년 유하윤 학생은 “우리들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작물을 먹으니 건강해지는 것 같고 힘들게 농사를 지으시는 농부 아저씨들에 대한 고마움이 많이 생겨요. 앞으로는 편식을 안하고 골고루 음식을 먹을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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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26 09: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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