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8일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교폭력업무 담당자와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스쿨미투 대응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 중 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성폭력 피해가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심각성을 심리극으로 접근하고, 학교 내 양성평등 교육의 필요성 및 성평등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조성남 교육장은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 주길 바라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학교에서의 양성평등이 실현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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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7-08 11:1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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