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운영체계 개선과 청소년 지도사 여건 개선 촉구
보육시설 운영체계 개선과 청소년 지도사 여건 개선 촉구
충북 단양군의회 강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277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육시설의 운영체계 개선과 청소년 시설 지도사에 대한 여건개선을 주장하였다.
정부나 타 지자체에서는 국공립 시설을 확대설치하고 민간위탁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히며 단양군의 경우 위탁
과 직영의 모호함을 해소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청소년 교육의 한축을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지도사의 이직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면서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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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4-23 12:4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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