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봉사회, 취약계층 위해 쌀 200kg 기탁
단양군 영춘면 온달봉사회(회장 김부남)는 지난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kg(100만원 상당)을 영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부남 회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어렵고 생계가 갑자기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춘면 온달봉사회는 독거노인 쌀 나눔·염색봉사·목욕봉사·농촌봉사활동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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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1-25 10:5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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