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찬희, 남철남)는 지난 15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찬희 회장은 “회원들이 자체 사업을 통해 마련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로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로원 관리, 헌옷 및 폐품 수거 등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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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16 10:0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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