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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의원, 초고령사회 소형공동주택 UD(Universal Design) 도입 위한 ‘모두를 위한 집’ 토론회 개최

이후삼 의원 “더불어 사는 통합의 사회를 위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 Universal Design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될 것”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 단양, 국토교통위원회)은 5월 22일(수) 14:00,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모두를 위한 집 -초고령사회, 소형주택 UD 가이드라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최근,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000년 7.3%로 ‘고령화 사회’, 2017년에는 13.8%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2026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8%에 달하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한 독거노인의 증가 외에도 1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로 소형공동주택의 필요성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이처럼 소형공동주택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소형공동주택 정책이 ‘양적 공급 확대’와 ‘공급자 중심의 경제성’에 치중해 주거 약자들의 이동성, 접근성, 편의성 등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결방안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Universal Design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이번 “모두를 위한 집 -초고령사회, 소형주택 UD 가이드라인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소형공동주택의 건축현황과 문제점 및 유니버설디자인의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주거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를 심도 깊게 논의해 볼 예정이다. ○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이후삼 의원은“유니버설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누군가를 위한 특별한 배려가 아닌, 모두가 동등하게 배려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마음의 디자인’이다”면서, “특히, 주거약자를 위한 소형공동주택이야 말로 ‘모두’를 염두에 둔, 사각지대 없는 유니버설디자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이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통합의 기능’을 발휘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앞으로도 우리 생활 속 모든 공간에 배려가 이루어지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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