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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맞은 류한우 단양군수, 현장중심 소통행보

민선7기 3주년을 맞은 류한우 단양군수가 지난 1일 기념행사를 최소화하고 군민들과 새내기공직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소통행보에 분주한 발걸음을 옮겼다. 류 군수는 이른 새벽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들을 가장 먼저 찾았다. 지난달부터 새벽 영농투어로 각 마을 농사 현장을 방문 중인 류 군수는 이날 마늘 선별 작업을 시작한 영춘면 별방리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가가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생을 살폈다. 류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단양군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생산적 일손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와 같은 수해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1560억 규모의 수해복구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서 만난 농가는 “올해는 모든 농사가 풍년을 이뤄 농촌에 활력이 돌길 바란다”며 “새벽 현장에 군수님이 찾아와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농가 방문을 마친 류 군수는 7월 정례직원조회가 개최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군정성과를 공유하고 제작된 영상을 직원들과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소선암휴양림에서 새내기 공무원 36명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보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민선7기 3주년 코로나19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600여 공직자의 노력으로 우리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도시 안착과 함께 시장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민선7기의 남은 1년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류 군수는 마늘순대, 마늘치킨 등 먹거리 천국으로 소문난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오후 현장행보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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