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조만수, 부녀회장 김순덕)에서 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만수, 김순덕 회장단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긴요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각종 수익사업을 진행하고 얻은 수익금을 단양읍 품안愛나눔 기금으로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활동가 등의 의견을 모아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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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8-03 20:5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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