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구경시장상인회는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위험에 처한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 아동의 마스크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 원의 후원금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안명환 상인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역 내에서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단체에서 선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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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22 13:4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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