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단양군 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한 빵과 바나나, 방울토마토를 담은 140인분의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 치료와 자가격리 생활 안내로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보건소 현장 근무자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복녀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는 단양군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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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3-10 14: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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