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3일(수) 매포읍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 일생생활이 어려운 대상 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였다. 『매화 골 엄마 맘 밥한끼 지원사업』은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편성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다. 매포읍에서 식당등을 운영하고 계시는 후원자들이 반찬 및 간식을 제공하고 위원들이 배분하고 있다.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한 명도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즐거운 표정과 행복한 미소에서 지역사회공동체가 발전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향해가고 있다.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역의 상황에 맞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가 이뤄지고 있고, 자원발굴은 타 읍면에 비교 괄목한 정도의 급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박영렬 위원장(매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포읍지사협을 초창기부터 이끌어온 인물로 초기 자원발굴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후원금 기탁을 시행하였으며, 지역의 기관 및 단체 및 주민 등을 독려하여 특화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비를 마련하는 기틀을 다졌다. 4계절이 안전한 매화골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에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과 함께 떠나는 봄 소풍으로 가장 젊은 날의 나들이 동행사업, 나만의 포토앨범 제작 지원, 건강한 여름을 부탁해 사업으로 맛있는 여름 김장 나눔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복날 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사업,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가을 사업으로 소외계층 추석 명절 위문사업,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 취약가구 난방유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예산 사업으로 매화 골 엄마 맘 밥한끼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심상열 읍장(공공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사업(특화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위기가정이 크게 해소되었다. 민관협동으로 살기 좋은 단양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라고 했다.

• 글쓴날 : [2022-04-18 20:5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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