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영춘면 하2리 들녘이 모내기로 한창이다.
지난 13일 영춘면 하2리 마을의 한 농가는 5ha 면적(1만5000평)에 다미 품종 벼를 식재했으며, 올해 추석 명절 전 상품을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상균 영춘면장은 “올해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일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모내기 작업이 적기에 완료돼 고품질 쌀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영농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지역은 지난달 말 매포읍 함영동, 강기동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
글쓴날 : [2022-05-16 20:21:26.0]
Copyrights ⓒ 단고을 단양신문 & http://dyi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