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지역의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15명은 새벽 6시부터 영춘면 상리의 고령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을 도왔으며, 농가 주들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금자 부녀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찾아 꾸준한 일손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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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6-22 18:0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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