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한 달간 다리안관광지 에서 피서지 문고 운영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 기간 동안 관광객 420여 명이 방문하여 350권의 도서를 무료로 대여했으며, 여행지에서 가족들이 독서를 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인기가 많았다.
또한, 새마을회 읍·면 지도자들은 문고에서 도서 대여 및 핸드폰 충전 봉사를 하면서 틈틈이 피서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했다.
단양군새마을회 관계자는 “단양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에 더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갔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2-08-24 15:08:07.0]
Copyrights ⓒ 단고을 단양신문 & http://dyi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