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설기철, 민간위원장 권수향)에서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기쁨 한가득 국·반찬지원 사업 및 건강키트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은 2022년 결산보고 회의와 함께 올해 처음 진행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날이기도 하였다.
국‧반찬 이외에도 건강 키트(8종)를 준비하여 더욱더 푸짐하게 어르신들께 전달되었고, 점심식사 때 맞혀 배달도 완료하였다.
배달은 마을별로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지원 및 안부인사를 전했다.
협의체 민간위원장(권수향)은 “올 한해보다 내년에는 세심히 살피고 사각지대 없는 단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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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19 13:4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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