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에 전달되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금이 줄을 이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조민정 호남충청본부장과 대외사업본부 전수용 본부장이 단양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전국한우협회 단양군지부(회장 정창규)도 소고기 330만 원 상당을 내놨으며, 성원파일(대표 장태순)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이노스(사장 옥지우)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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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21 00:5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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