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손태옥 과장)에서 한겨울 추운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0박스(57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18일 개관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하는 단체로 지난 2021년도에도 단양군에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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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21 13:5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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