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서장 김성준)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시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각종 범죄발생을 억제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일 저녁 8시 매포읍에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단양경찰서장 등 경찰 10명과 단양군 자율방범대 11개 대에서 40명 등 약 5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단양군 매포읍 소재지 일원 및 전통시장 주변을 도보순찰 하였고 또한 경찰관 순찰차량과 자율방범대 차량 10대가 주택가 및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가시적 차량순찰을 실시하였다.
김성준 단양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도보순찰을 하며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범죄예방을 홍보하였으며,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협력치안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한 마을을 전하고 군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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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9-11 14:3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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