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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마스터십 지속가능한 무예올림픽으로 성장 “도민 모두가 충주대회 성공의 주인공

26일 무예마스터십 결과보고회… 조직위원, 범도민 등 250여명 참석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9월 26일 청주 S컨벤션에서 무예마스터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시종 도지사(조직위원장), 조길형 충주시장(집행위원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조직위원, 범도민협의회, 무예계, 도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 성과를 함께 나누었다. 행사는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조직위원회의 대회 결과보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 경기종목 및 선수 대표의 소감 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충주 대회는 1회 청주대회에 비해 3년 만에 규모나 경기수준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고, 뛰어난 대회운영으로 IOC, GAISF, OCA, IF 등 국제스포츠계 인사들과 각종 매체의 호평이 이어진 세계무예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대회로 기록될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대회의 주역으로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덕분으로, 무예마스터십 성공은 도민 모두의 위대한 합작품”이라고 말했다. 무예마스터십 성공은 온 도민이 힘을 합쳐 이루어낸 결과이며, 특히 자원봉사자, 소방․경찰, 군인,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등 역할이 대회 성공에 큰 힘이 되었다. 자원봉사자(일평균 288명)는 경기장에서의 경기운영, 환경정비, 통역, 수송 및 선수단 안내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대회 운영을 열정적으로 지원했다. 소방․경찰(일평균 476명)은 경기장과 선수촌에서의 순찰, 선수단 및 관람객 안전관리, 테러 예방, 응급구조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야간 순찰활동과 선수단 관리에 있어서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도 힘을 보태주었다. 군부대(육군 제37사단, 공군 제19전투비행단)도 개회식 기수단, 주제공연, 통역, 의무분야에 인력을 지원하여 대회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 해병전우회(240명), 모범운전자회(188명)는 개폐회식장, 경기장 주변 교차로에서의 교통통제, 주차 안내 등의 역할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도내 19개 협력병원·보건소 등에서 지원 나온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가 경기장과 숙소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헌신적으로 의료활동을 펼쳐 중상자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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