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류정임센터장)에서는 9월 17일(화)부터 찾아가는 배우자 부부교육-“부부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단양군 관내 권역별 읍면사무소 및 각 가정에 가서 진행 중이며 참여한 부부를 모시고 행복충전 위한 여행을 계획하였다.
내용으로는 ①부부간 의사소통방법 ② 수납도구를 활용하여 정리수납하기 ③ 행복충전여행 등이다.
류정임 센터장은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른 이들이 부부라는 이름으로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면서 서로의 대화패턴을 알고 이해하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기초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부부애를 증진시키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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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16 15:1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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