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로 이름난 단양군이 괴산군, 논산시와 농·특·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5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성회 단양부군수, 황명선 논산시장, 이차영 괴산군수와 엄병민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갑수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 대표, 최충식 충남강경전통맛깔젓 사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농·특·수산물 유통활성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단양군, 논산시, 괴산군은 지역 대표 농·특·수산물의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연계를 통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에 따라 향후 세 지자체는 지역대표 농·특·수산물인 단양마늘, 괴산절임배추, 논산강경젓갈의 안정적 유통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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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27 12:5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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