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메인뉴스

충북뉴스

자치 행정 의정

자치

행정

의정

단양인

인터뷰

새의자

수상

기관단체

기관

단체

교육 문화 스포츠

교육

문화

스포츠

이웃사랑 봉사활동

이웃사랑

봉사활동

종합 알림 모집

행사

모집

관광단양 축제

관광지

축제

확대 l 축소

충북 김장철 다소비식품 관리 강화로 식품안전성 확보

김치, 고춧가루, 젓갈 등 제조·가공업체 182개소 점검
충북도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김장철을 대비하여 다소비식품 제조·가공업체에 대하여 도와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김치, 고춧가루, 젓갈, 향신료가공품 등 다소비식품 제조·가공업체 182개소를 대상으로 사전관리를 통한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적인 부분 전반이다. 또한, 식자재 도매상 및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소비식품 20건을 수거하여 안전성 검사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김장철을 대비하여 도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최종 소비제품의 기준·규격 검사를 통하여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