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메인뉴스

충북뉴스

자치 행정 의정

자치

행정

의정

단양인

인터뷰

새의자

수상

기관단체

기관

단체

교육 문화 스포츠

교육

문화

스포츠

이웃사랑 봉사활동

이웃사랑

봉사활동

종합 알림 모집

행사

모집

관광단양 축제

관광지

축제

확대 l 축소

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 당선

“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 열겠다”
4․15 총선에서 제천 단양지역구 현역의원인 이후삼(민주당) 후보을 누르고 금배지를 달게 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5일 “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겠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엄 당선인은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면서 “이를 위해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를 지지했든 하지 않았든 간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함께 경쟁했던 이후삼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할 기회를 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 당선인은 제천고와 충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 1991년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민선 3․4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