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관내 농협 임직원과 3105부대 군 장병 일동은 23일 일손이 부족한 단양군 적성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 임직원 및 군 장병 일동 30여 명은 일손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며, 농가와 함께 점심식사를 통해 일손부족문제,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 가뭄 등 농가의 고충을 경청하고, 농업인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용구 지부장(농협 단양군지부장)은 "단양 마늘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군 장병 및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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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24 14: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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