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초,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운영 단고을 단양신문

가곡초,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운영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기술교육

단양 가곡초(교장 최병일)는 22일 1~6학년을 대상으로 가곡초등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을 운영하였다. 가곡초는 코로나19로 유행으로 학생들이 진로 체험관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모두행복사회적협동조합(대전)과 협조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와서 진로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1~4학년을 대상으로 쇼콜라티에(초콜릿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전문가) 직업교육을 하였다. 학생들은 생소한 쇼콜라티에 직업을 알아보고, 쇼콜라티에가 직접 하는 일에 대해 경험해보고, 초콜릿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5, 6학년을 대상으로는 드론 교육을 하였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드론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연습용 드론을 활용하여 직접 조종해 보았다. 드론 조종기 작동법을 이해하고 비행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었다. □ 최병일 가곡초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