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단양 덕촌리마을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 단고을 단양신문

NH농협캐피탈, 단양 덕촌리마을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

NH농협캐피탈 정용석 부사장(여신관리본부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27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NH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한용구), 단양농협(조합장 김영기)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자매결연 마을의 농가별 지원에 나선 임직원 40여명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구슬땀을 흘리며 사과수확 및 선별작업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캐피탈 정용석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일손돕기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는 등 극심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농상생의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