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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단양군 족구협회장에 김용복(사진,58)씨가 지난6일 총회에서 당선 되었다.
코로나19 로 방역에 애로를 겪고있는 현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않고
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김회장은 단천초를 졸업하고 단양중3학년 재학중 영월로 이주하여 영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였다.
족구경력이 20년이넘는 김회장은 문체부 족구생활체육지도자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생 동호인 등에게 무료로 족구 지도를 해오는등 단양족구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부인 박영애(54)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으며 현재 단양신문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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