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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관내「공장」특별 소방안전교육 실시

제천소방서(서장 김상현)는 30일 제천 관내 『공장』중 연면적 1,500㎡ 이상과 위험물 저장 및 취급소에 대해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들어 왕암동 공장에서 화재와 폭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이다. 대상은 옥내소화전 설비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있는 공장과 위험물을 저장 취급하는 공장으로 관내 69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평소 소방시설의 유지 및 관리 방법과 위험물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을 경우 벌금과 과태료 부과 기준등 관계가 갖춰야할 제반사항에 대한 교육이다. 왕암동 공단은 16년부터 최근까지 12건의 화재로 16억5천만원의 피해와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문의 641-7231~4) 추가적인 화재위험을 조기에 진화했다. 대부분의 폭발현장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지만 이날 현장은 위험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폭발과 함께 내부 화재라 발생했다. 연소확대로 이어지는 순간 제천소방서는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집중적인 진화 활동으로 초기 대응에 성공했다.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날 폭발현장은 위험물이 산재해있어 공기호흡기를 착용하지않고는 진입이 불가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 평소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시 안전장구를 갖추고 훈련하는등 개인안전장구착용은 현장에서 최우선의 안전가치로 두고 있다. 김상현 서장은「준비없는 출동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만큼 평소 훈련을 통해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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