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매포읍(읍장 오유진)은 지난 2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단양황토마늘정보화마을인 응실리에 위치한 콩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매포읍과 군 정책기획담당관, 관광정책과 직원 등 17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콩밭(약 380평)에서 콩 수확 작업에 매진하였다.
장애와 고령으로 거동이 어려운 농가주는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매포읍 오유진읍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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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08 14:5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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