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학회는 단양예총 음악지부 단양 하모니밴드(회장 노희일 외 9명)에서 지역 명문 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29만4750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노희일 회장은 “버스킹 공연으로 받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단양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성옥), 단양농약사(대표 김원기)에서도 지역 명문 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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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13 08:5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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