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된 단양장학회(이사장 단양군수 김문근)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우덕레미콘에서 97만4600원, 영춘면 유암1리 엄창섭씨가 50만원, 유암1리 마을회에서 100만원, 단양군지역자율방재단에서 100만원,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에서 1000만 원 등 1347만4600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장학회 관계자는 “각계각층에서 들어오는 장학금과 기탁 횟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연말연시를 앞두고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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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19 13: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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