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수, 안명숙)는 두산마을 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의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두산마을의 도깨비카페(대표 장한비)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 하면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깨비카페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명숙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에 대해 온정을 펼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박창수 가곡면장은 “그 온정을 잘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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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19 13:4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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