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연말연시에 이웃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이장협의회(회장 고원복)이 125만 원을 영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상균 공공위원장, 이경희 민간위원장)에 기탁했다.
또한 유암1리 마을회(정철영 이장)에서도 100만 원을, 동대2리 마을회(김동진 이장) 10만 원을, 유암1리 엄창섭님이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시장번영회(이정호 회장)에서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춘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환)에서 쌀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도 전달했다. 해마다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글쓴날 : [2022-12-26 17:56:35.0]
Copyrights ⓒ 단고을 단양신문 & http://dyi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