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단양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건축공사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등에 노출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축공사장 안전수칙에는 ▶소화기, 용접불티 비산방지조치(방화포), 가연물제거 ▶용접 가스 실린더 등은 밀폐되지 않은 안전한 곳에 배치 ▶ 작업자는 무전기 등 관리자와 비상연락망 확보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작업 후에는 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 30분 이상 확인 등이 있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작업 시 불티에 의해 예기치 못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며 작업 시 “공사장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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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1-17 20:1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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