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 공동체 치안 강화 강조
노승일 충북경찰청장은 지난달30일 단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치안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 업무유공자 중앙지구대 윤학노 경위와 생활안전계 최명길 경장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 격려하였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직원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노승일 청장은 “동료 간 소통으로 건전한 조직문화에 힘쓰고,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청장은 간담회 이후 단양경찰 지휘부와 오찬 및 영춘면 구인사를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단양경찰서 치안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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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01 12:5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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