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색소폰 앙상블 안영기 단장은지난 8일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단양군지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단양 색소폰 앙상블 안영기 단장 외 6명은
지난달19일, 26일 2회에 거쳐 도담삼봉 일원에서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후원금 마련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단양 색소폰 앙상블의 주최로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의미 있는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흥으로 552,000원의 성금이 마련되었다.
안영기 단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응원과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며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