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서장 원재현)은 지난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진로·직업 체험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3개 학교(단양초, 상진초, 영춘중) 재학생 10여명이 방문해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체험과정은 △ 미래소방관을 위한 진로 탐색 △ 소소심 안전교육 및 체험 △ 화재진압대원 체험하기 △ 구조·구급대원 체험하기 등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재현 서장은 “소방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