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설 명절을 맞아 16일, 관내(괴산·단양·음성·제천·증평·충주)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두 가구를 방문하여 냄비와 양말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설 명절 전까지 관내 고령 보훈 가족 1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보훈 가족의 경자년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할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올 한해도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한 보훈 가족을 발굴하고 적극적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관 기관 등과 업무 협약을 통해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