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중학교(교장 한진봉)가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4월 3일부터 열린 제48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는 임승호(3학년)학생이 멀리뛰기 금메달과 200m달리기 은메달을 수상하였고. 강승용(1학년) 학생이 특수학급 육상 200m달리기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단체전에서는 매포중 사격부(이찬우 외 4명)가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한편, 지난 4월 4일 개최된 단양군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매포중 육상부가 작년도에 이어 단체전 종합 우승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는 등 매포중 체육꿈나무들의 꾸준한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진봉 교장은 “체육・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키우고, 학생들의 꿈과 잠재력을 발굴하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