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단양농협(조합장 김영기)은 4월 12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준조합원 자녀학자금"을 전달했다
조합원 자녀 20명에게는 각100만원씩 지급하고, 준조합원 자녀에게는 초등학생은 10명에게 각10만원씩, 중·고등학생은 20명에게 각30만원씩 지급하여, 조합원· 준조합원 자녀 50명에게 총 2천7백만원을 지급했다
단양농협은 지역의 인재육성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2007년부터 13년간 465명에게 총2억9천4백8십만원을 지급했다
김영기 단양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및 준조합원 자녀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써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환원으로 농협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