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방서(서장 이상민)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오는 31일까지 관내 사전투표소 외 2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재난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시 초기대응 사항 사전교육 ▲투표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 및 장애 여부등으로 점검 결과에 따른 불량 사항은 선거일 이전까지 개설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종후 예방안전과장은 “투표에 참여하는 주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점검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