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김일수 부사장(RW금융본부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26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지부장 한용구), 단양농협(조합장 김영기)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마을의 농가별 지원에 나선 임직원 5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사과꽃 적화작업과 과수밭 주변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NH농협캐피탈 김일수 부사장(RW금융본부장)은 “NH농협캐피탈은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농상생의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덕촌리와 자매결연마을을 맺고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한기에는 마을의 주요 특산물인 사과 판매를 위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과 지역 초등학교에도 농민신문과 어린이신문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